교원 빨간펜이 초등생 대상 공부방 ‘아이캔두 클래스’를 9월 론칭하며 전 과목 공부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오프라인 사업으로 ‘수학의 달인’도 운영 중이다. ‘수학의 달인’은 전국 1000여 개 지점을 보유한 초중등 수학전문 교실이다. 학습자 수준별 1대 1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점이 긍정적 반응을 얻어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초중등 수학교육부문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아이캔두 클래스’는 아이캔두를 활용해 자기주도형 Ai 맞춤 학습과 1대 1 대면 관리까지 가능한 오프라인 공부방이다. 교원 빨간펜은 올해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 기반의 오프라인 학습 채널 확대를 통해 아이캔두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공부방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아이캔두 클래스’에서는 교과 개념 학습부터 서술형 첨삭까지 태블릿PC를 통해 아이캔두 학습을 마친 후 선생님에게 1대 1 밀착 관리를 받는다. 학습자는 매일 50분씩 주 4일 또는 5일 방문해 공부할 수 있다. 서술형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논리력 함양을 위해 기존 아이캔두 콘텐츠 내 서술형 문제를 지면으로 제작해 교재를 제공한다.
교원 빨간펜은 이번 아이캔두 클래스 론칭과 함께 1기 선생님을 모집한다. 안정적인 공부방 운영을 돕고자 △가맹비 및 보증금 전액 지원 △정기 교육 △학습이력관리(LMS) 시스템 △본사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태블릿PC 및 학습용 헤드셋 등 수업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 공부방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원 빨간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공부방에 방문해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고 선생님의 1대 1 서술형 첨삭 지도를 받으며 차별화된 학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아이캔두 클래스’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아이캔두 클래스’를 전국으로 확장할 예정으로, 아이캔두로 학습하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