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美시장 인센티브 세단에 집중…경쟁사도 전기차에 집중"

입력 2023-07-26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 인센티브 확대와 관련해 "경쟁사와 유사한 양상"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로 "현재 미국시장에서 특정 제조사나 브랜드가 인센티브를 확대하지 않고 있댜"라며 시장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서강현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은 컨콜을 통해 "브랜드와 모델별로 인센티브가 상이하다"라며 "최근에는 (판매가 상대적으로 적은)세단 쪽에 인센티브가 집중되고 있다"라고 현지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당사는 세단보다 SUV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면서 인센티브가 많이 늘어나지는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 부사장은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 성과보수가 현지에서 상승하는 것과 관련해 "(현대차뿐 아니라)경쟁사 역시 전기차에 대한 인센티브를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68,000
    • +6%
    • 이더리움
    • 4,481,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12.74%
    • 리플
    • 832
    • +5.05%
    • 솔라나
    • 294,100
    • +5.22%
    • 에이다
    • 838
    • +16.39%
    • 이오스
    • 816
    • +19.3%
    • 트론
    • 230
    • +2.22%
    • 스텔라루멘
    • 154
    • +7.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12.97%
    • 체인링크
    • 20,240
    • +4.01%
    • 샌드박스
    • 421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