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주들이 연일 신고가 랠리를 펼치면서 그룹 합산 시가총액이 115조 원을 돌파했다. 시장에선 포스코그룹이 철강에서 이차전지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성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대비 8.94% 오른 7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전일대비 2.40% 오른 5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장중 7만67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썼다. 또 포스코퓨처엠도 60만3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넘어섰다.
국내 증권사들은 잇따라 포스코그룹주에 대한 눈높이를 올리고 있다. 특히 POSCO홀딩스엔 기존 기업가치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가치를 더해 기업가치를 재평가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90만 원까지 제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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