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최근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에 긴급 지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AS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에 긴급 지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AS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폭우로 인해 침수된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AS를 제공한다. 제품이 완전 침수 또는 파손되거나 유실돼 수리가 불가할 경우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 한다. 제품 피해로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선 해당 기간만큼 렌탈료 할인을 지원한다.
또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 일대 주민들에게 긴급 서비스 거점을 통해 생수를 지원한다.
코웨이 렌탈 제품 침수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이후 서비스매니저가 방문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지역 내 서비스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