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본사에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The Klenze Gallery(더 클렌체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픈 행사에는 클렌체 모델인 배우 김희선 씨와 정재훈 KCC 사장, KCC 창호 대리점 대표, KCC 프로슈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보인 더 클렌체 갤러리는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KCC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창호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클렌체존 △차음 테스트존 △컬러베리에이션존 등 크게 3개의 구역으로 구성했다.
클렌체존에 전시한 클렌체는 알루미늄과 PVC 소재의 장점인 단열성과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창호로 고단열 및 고기밀 구조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슬림한 프로파일과 유리 난간대로 자연 채광 및 전망을 확보했다.
또한, 창호의 소음 차단 효과를 검증하는 차음 테스트존과 창호에 적용하는 색상의 변화를 비교해보는 컬러베리에이션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설치했다. 전시장 주변에 각종 터치 스크린을 설치해 최신 제품 라인업 및 기술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더 클렌체 갤러리는 고객 중심의 수준 높은 서비스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창호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전시장 투어,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객이 자신만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제안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서호영 KCC 창호사업부 상무는 “클렌체는 창호의 품격과 기준을 한 단계 높인 하이엔드 제품”이라며 “더 클렌체 갤러리가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 공간과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시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