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플라워 박스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6월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인 ‘블루밍 데이(Blooming Day) - 꽃으로 봉사하는 날’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한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직접 교육을 받아 플라워 박스를 만들어 위로가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총 10회에 걸쳐 임직원 약 340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임직원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했으나 올해부터 한자리에 모여 진행해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만든 플라워 박스는 관악종합사회복지관, 용산구립전문요양원, 용산 성심모자원, 서대문 효림노양센터에 전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꽃 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플리(FLRY)와 함께 꽃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