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ESG 집행과 소송의 실제 상황' 주제 세미나 포스터. (사진 제공 =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미국에서의 ESG 집행과 소송의 실제 상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륙아주는 6일 "최근 해외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미국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이 미국의 ESG 사례를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미나는 1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경 분야에서 유명한 미국 로펌인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에서 활동하는 인혜연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한편 대륙아주는 한국생산성본부 및 미국 로펌과 협업하면서 해외 진출 기업의 ESG 관련 업무를 자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