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으로부터 권순우 휴젤 부사장이 ‘산업재해예방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휴젤이 3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주재로 열린 ‘2023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및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 관심을 고양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포상 제도다.
권순우 휴젤 부사장은 최고안전책임자(CSO)로서 사업장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시행, 안전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활동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휴젤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조직 내에서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선제적으로 위험요소 예방 등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보호 활동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