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둔산신도시에 1998년 이후 처음 들어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다.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이라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이 근방에 있고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을지대학교병원도 가깝고 보라매공원, 남선공원 등도 생활권 내에 위치했다. 백운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는 도보권이며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둔산 학원가도 근처다.
교통 환경도 잘 갖춰졌다. 32번 국도가 단지와 접해 있고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이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충남 계룡부터 신탄진까지 35.4km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올해 말 착공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서대전역에 정차하는 해당 철도가 완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다수의 대학교 등이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주거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고 일부 타입에 양면 개방, 3면 개방 등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수영장과 키즈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24시간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에너지 관리시스템,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공동 현관 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스마트 패스, 차세대 실내 환기 시스템 등 최신 주거시스템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