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최고 기온 32도 무더위…전국 맑음

입력 2023-06-15 2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고체감온도 31도 이상 오르는 곳 많아…온열질환 주의

▲대전시 유성구 유성온천역 일대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대전시 유성구 유성온천역 일대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금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까지 올라 덥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급적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한 햇볕에 전국적으로 오존 농도가 높겠다. 오존은 햇빛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대기 오염물질이 광화학 반응하면 생성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00,000
    • +1.38%
    • 이더리움
    • 3,541,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454,300
    • +0.55%
    • 리플
    • 785
    • -0.88%
    • 솔라나
    • 192,400
    • -0.72%
    • 에이다
    • 473
    • +0.64%
    • 이오스
    • 692
    • +0.5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95%
    • 체인링크
    • 15,260
    • +1.67%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