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얼라이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코그)
코그는 신작 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 했다고 15일 밝혔다. ‘리턴 얼라이브’는 현재 공식 페이지를 통해 비공개테스트(CBT)의 참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PVE 컨텐츠가 담겼다. 테스트 버전에 비해 PVP와 PVE 전장이 분리 됐고, 그래픽 퀄리티가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총기가 향하는 방향을 조준선으로 표시하는 것과 장탄 수, 무기 종류 등 UI 아이템 표시 위치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가시성이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턴 얼라이브는 인류의 대몰락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버려진 땅에 있는 자원과 물자를 확보하는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루트 슈터’ 장르로 PvP와 PvE를 동시 다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세 가지 다른 용병 캐릭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 다양하고 매력적인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코그 관계자는 “이 밖에도 유저들이 불편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다수 개선 된 모습을 트레일러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