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맥도 생태공원에서 임직원 및 지역 주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맞이 가족 잔치'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이 부산 강서구 종합복지관과 함께 부산 강서구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경찰악대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르노삼성이 지원하는 지역 아동센터의 어린이 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과 강서 뚝길 걷기, 스윙댄스, 가족 대항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클레이 아트, 모래 놀이, 로봇쇼 등의 상설 이벤트도 진행 됐다.
르노삼성 홍보 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힘든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나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