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이 중국 CATL과 유럽 노스볼트 등 배터리 업체들과 BMW 등과 엑스레이 검사장비 공급에 대한 협의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8일 오후 2시 38분 현재 소프트센은 전 거래일 대비 21.19% 오른 858원에 거래 중이다.
소프트센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배터리 사업 전시회(INTERBATTERY EUROPE 2023)에 참가해 본격적인 이차전지 장비 마케팅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INTERBATERY EUROPE 2023’은 독일 뮌헨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로 600여 개 기업과 8만5000여 명 이상이 관람하는 유럽 최대의 배터리 전시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배터리 업체인 유럽의 노스볼트, 중국의 CATL, 유럽 자동차 메이커 BMW 등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이차전지 장비업체 에스엠이엔지와 공동으로 참여해 이차전지장비 및 X-Ray 검사장비에 대한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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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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