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김정수 대표이사(두 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이 환경의 날을 맞아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선릉역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애큐온저축은행의 창립기념일과 선릉역 역명이 애큐온저축은행역으로 병기된 지 1주년을 앞두고 깨끗한 선릉역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해 선릉역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생분해되는 친환경 원단으로 행사 현수막을 제작했으며, 현수막에 별도의 행사 날짜를 기재하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봉사단이 쓰레기 수거에 사용한 플로깅 키트도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애큐온저축은행의 임직원들이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환경을 보호하고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