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몇 번으로 손 쉽게 갈아탄다더니…'대환대출 인프라'로 3일 간 1500억 이동

입력 2023-06-02 1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이 31일 시행됐다. 금융소비자들은 클릭 몇 번만으로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페이 등 대출 비교 플랫폼이나 주요 금융사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신용대출 금리와 한도를 비교하고 대출 갈아타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이 31일 시행됐다. 금융소비자들은 클릭 몇 번만으로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페이 등 대출 비교 플랫폼이나 주요 금융사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신용대출 금리와 한도를 비교하고 대출 갈아타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연합뉴스)

클릭 몇 번으로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3일 간 1500억 원 규모의 대출이 이동했다.

금융위원회는 2일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금융회사 간 갈아타기가 총 1792건 발생했으며 486억 원의 대출자산이 옮겨갔다고 밝혔다.

앞서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일인 지난달 31일에는 474억 원, 1일에는 581억 원의 대출자산이 이동했다. 개시 후 3일 간 누적으로는 총 5679건, 1541억 원이 이동했다.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시간은 은행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275,000
    • +2.41%
    • 이더리움
    • 4,511,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588,000
    • -3.45%
    • 리플
    • 964
    • +4.56%
    • 솔라나
    • 295,300
    • -0.67%
    • 에이다
    • 769
    • -6.11%
    • 이오스
    • 771
    • -0.9%
    • 트론
    • 251
    • -1.18%
    • 스텔라루멘
    • 177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100
    • -4.87%
    • 체인링크
    • 19,170
    • -3.67%
    • 샌드박스
    • 403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