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바이오텍이 국제 물류 지원과 전기차(EV) 충전 플랫폼 사업 참여를 위한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포럼에 참석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웰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19.88%(335원) 급등한 2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웰바이오텍은 구세현 대표이사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웰바이오텍은 이번 포럼에서 지분 100%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물류회사 로드스타씨앤에어를 통해 향후 전쟁 복구를 위한 각종 자재 및 물류 수송 사업과 협력사 웰바이오텍EVC를 통한 전기차 충전기 사업 확대 등을 논의한다.
웰바이오텍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가진 글로벌 종합 유통기업으로서 민간 기업 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재건 사업에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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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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