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 관계자는 "이번 회사 주식 매입은 장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 온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이라고 했다.
장 사장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등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주력사업에서 서버·전장 등 성장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지속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사장의 삼성전기 주식은 지난해 2월 매수한 2000주에 더해 총 4000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