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 "OLED 사업 차질 없다...신사업 적극 추진 중"

입력 2023-05-12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엠앤아이는 주가 급락에 대해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했다.

이날 회사는 "당사는 계획대로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사업의 진행 과정에 있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끼칠 만한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전일 이엠앤아이는 14시 이후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한가로 마감했다.

회사는 지난해 강도 높은 사업재편과 주력 사업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사업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올해 4월 신용평가를 통해 신용등급 BB+, 현금흐름 B등급을 받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주력 사업부문인 OLED 소재 사업부문이 1분기에는 다소 기대에 못 미쳤지만 하반기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기 완성차 업체 브리스크EV(BriskEv), 종합화학회사 락사이(Raxai) 등과도 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주님들께 심려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고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회사 임직원 모두 합심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32,000
    • +2.75%
    • 이더리움
    • 4,35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591,000
    • -0.17%
    • 리플
    • 799
    • -1.96%
    • 솔라나
    • 286,900
    • +0.31%
    • 에이다
    • 794
    • +1.02%
    • 이오스
    • 770
    • +5.77%
    • 트론
    • 229
    • +1.33%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250
    • +0.18%
    • 체인링크
    • 19,080
    • -4.93%
    • 샌드박스
    • 398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