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25개 자치구와 ‘서울미래교육지구’ 출범

입력 2023-05-10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 특색 반영한 자치구 특화사업 운영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11일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울 25개 자치구와 함께하는 출범식을 갖고 ‘2023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미래교육지구는 2015년부터 추진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종료에 따라 어린이‧청소년의 미래역량 신장을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와 교육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악구는 고교학점제 지원 사업으로 구내 대학과 연계해 평균 10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관내 일반고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영등포구는 과학특별구 조성 사업으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체험 교실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대문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시대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자치구와 협력해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풍성화하고,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16,000
    • -0.52%
    • 이더리움
    • 3,443,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0.5%
    • 리플
    • 788
    • -2.23%
    • 솔라나
    • 192,300
    • -2.83%
    • 에이다
    • 466
    • -2.31%
    • 이오스
    • 688
    • -1.57%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27%
    • 체인링크
    • 14,800
    • -2.37%
    • 샌드박스
    • 369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