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가정의 달을 맞아 뷰티·명품 할인전을 열고 프리미엄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선다.
롯데온의 뷰티 전문관인 온앤더뷰티와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는 내달 7일까지 ‘가정의 달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에 집중되는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 기획됐다. 선물로 인기가 좋은 뷰티와 명품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고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선물 포장 서비스도 진행한다.
먼저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백화점 프리미엄 브랜드인 에스티 로더, 라 메르, 맥 등의 상품을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명품 버티컬 온앤더럭셔리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온앤더럭셔리 위크’의 테마를 가정의 달 선물로 정하고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주요 명품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매일 오전 11시에는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온앤더럭셔리는 가격대가 낮아 부담이 적은 지갑, 벨트, 모자 등 일명 ‘스몰 럭셔리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롯데온에서 프리미엄 상품을 선물로 준비하면 추가 구성과 고급 선물 포장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어 더욱 품격 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