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27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 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MMORPG 신작 '나이트 크로우'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력을 모은 신작이다. 광원 효과와 질감, 그림자 등 극사실적인 연출을 시도했다.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와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전략성이 강조된 전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무기별 타격감을 다르게 적용하고, 시각과 청각 효과도 강화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25일까지 ‘페리아 드 나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석 일자에 따라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제1 페리아’ △다양한 미션 수행 시 보상을 선물하는 ‘제2 페리아’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제3 페리아’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제2의 페리아’를 통해 이벤트가 종료되는 날 각 서버 레벨 또는 전공 휘장 랭킹 1~3위 이용자들에게 ‘전용 탈 것 외형’을 지급한다. 1위에게는 나이트 크로우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상품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