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서 이벤트 진행
▲호요버스가 26일 신작 RPG ‘붕괴: 스타레일’을 정식 출시했다. (사진제공=호요버스)
호요버스가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사전등록자 1000만 명을 달성한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IP ‘붕괴’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로 은하 열차를 타고 우주를 누비는 개척자가 되어 다양한 탐사와 전투를 펼치며 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호요버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7미터 길이의 은하 열차가 정차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방문만 해도 기념엽서 선물은 물론 게임을 설치하고 카카오톡 채널 팔로우를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붕괴: 스타레일’은 지난 23일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