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5월 황금연휴 소비 수요를 잡기 위해 식품과 완구 등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27일부터 가정의 달 위풍당당 프로젝트 ‘홈플5일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내달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온 가족 먹거리와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육류를 할인가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29일 단 하루 50% 할인하고 4월 30부터 5월 3일까지는 40% 할인한다. ‘
또 3일까지 ‘수박 참외 멜론 유니버스’ 프로모션을 통해 제철을 맞아 달콤한 참외, 멜론, 수박 전 품목을 10대 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한다.
홈플러스 델리 인기 메뉴인 당당 후라이드 치킨, 훈제 삼겹살, 갈릭 닭강정, 오징어 튀김 등을 담은 ‘당당 버라이어티팩’을 1만9990원에 내놓는다. 또 당당 반반 치킨을 7990원에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구 전 품목을 11대 카드로 7만 원, 10만 원 이상 결제 시 각 1만 원, 2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어버이날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CJ 한뿌리 홍삼대보 세트’를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50% 할인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가정의 달 높아진 물가로 고심하는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기 위해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홈플5일장’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