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작가, ‘아들아, 주식공부 해야 한다’ 출간…“투자자에게 단비 같은 책 되길”

입력 2023-04-25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Page2)
(사진제공=Page2)

‘샌드 타이거 샤크’ 박민수 작가가 ‘아들아, 주식공부 해야 한다’를 출간했다.

박민수 작가는 ‘최고민수’로 젊은 세대에 잘 알려져 있으며 ‘오히려 좋아’, ‘고맙다’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여의도 증권유관기관 24년 차 직장인으로 패스트캠퍼스 주식투자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SBS 러브FM ‘목돈연구소’ 주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침착맨, 펭수, 워크맨 등 유튜브에도 얼굴을 비친 바 있다.

‘아들아, 주식공부 해야 한다’는 전작 ‘마흔 살에 시작하는 주식공부 5일 완성’을 심도 있게 다룬 확장판이다. 책은 총 2권으로 구성됐다. 제1권은 실적개선주를 중심으로 배당주, 스팩, 리츠,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투자법을 담았다. 제2권은 재무제표 및 공시에 대해 다룬다. 243개 차트가 수록돼 풍부한 실전 사례와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단순한 기초지식뿐만 아니라 본인의 개성과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박 작가는 “매력적인 실적개선주 찾는 법, 적정 매수·매도 시점 파악법, 투자 원칙, 재무제표와 공시 투자전략 등이 담겨 있다”며 “그동안 원칙 없이 투자해 손해만 본 투자자에게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서가 되는 단비 같은 책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58,000
    • +3.73%
    • 이더리움
    • 4,418,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1.52%
    • 리플
    • 815
    • +0.49%
    • 솔라나
    • 293,600
    • +3.16%
    • 에이다
    • 814
    • +1.62%
    • 이오스
    • 779
    • +6.13%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1.71%
    • 체인링크
    • 19,410
    • -3.29%
    • 샌드박스
    • 404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