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다음 달 14일까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20기를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대홍은 2009년 창단한 업계 최초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19기, 766명을 배출했다. 대대홍은 환경개선 인테리어 활동(전통시장, 유기동물 보호소, 소방관 휴게시설 등)과 플로깅 투게더 캠페인, 정대우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CSR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선발되는 20기는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정대우 굿즈 제작/판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 참여 △대우건설, 푸르지오 홍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수료자에게는 공식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최종 개인 활동 우수자 5명에 한해서는 대우건설 입사 지원 시 최초 지원 1회에 한해 서류 전형 합격 특전이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대홍은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MZ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