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토마토시스템)
UI·UX 개발 솔루션 기업 토마토시스템이 18~19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 경쟁률이 266.2대 1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주관사 교보증권에 따르면 토마토시스템 일반 청약에는 2만8572건의 청약 신청과 5722만3720주의 청약 물량이 접수됐다.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약 5207억 원이 몰렸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달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앞서 토마토시스템은 이달 10~11일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36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1만8200원에 공모가를 확정 지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토마토시스템의 발전 가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모든 기관 및 일반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직원, 고객, 그리고 주주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늘 노력하는 토마토시스템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