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술 기업 자이글이 자이글ON 브랜드관인 ‘부산 체험 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이글 헬스케어 브랜드 자이글ON은 3월 식약처에서 가정용 고주파 통증 완화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의료기기 특성상 고객들의 체험 수요가 높다는 점에서 소비자 대면 접점과 제품의 활용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체험과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자이글ON 브랜드 사업자 운영 중심의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부산 체험 센터는 부산 동래의 메인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센터가 위치한 상가 라인에는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의 판매장이 포진돼 있다. 편백나무 데크와 테이블로 제품의 체험 장소를 꾸며서 친환경을 지향하는 자이글ON의 의료기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편백나무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편안한 분위기로 설계됐다고 한다. 방문 시 자이글ON 헬스케어 제품을 무료 체험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 교육받은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컨설팅부터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이글은 자이글ON 브랜드의 체험 매장을 지속해서 오픈해 의료기 특성상 효능·효과를 제대로 체험하는 경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홈쇼핑 등의 판매 채널을 확장해 갈 계획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고주파로 몸속 생체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체온을 상승시킴으로써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제품의 제품 허가 완료와 함께 2개월 이상 꼼꼼하게 진행된 의료기 광고 심의가 완료됐다”라며 “자이글ON의 전속 모델로 가수 김연자 씨가 활동 중이고 본격적인 홈쇼핑 방송 판매를 앞두고 있어 효능·효과가 확실한 웰빙 의료가전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웰에이징 평생 건강파트너의 이념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추후 전국적으로 브랜드 사업자 운영 체험 판매 매장을 백여 개 이상 오픈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