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리포트] "LG전자, 올해 역사적 저평가 벗어날 것으로 기대"

입력 2023-04-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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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1분기 매출액 843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72억 원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 성수기 효과와 함께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신규모델 출시 효과 존재하므로 대폭 개선 전망

OLED 시장 확대 전망으로 전방시장 확장 가능성 존재

이의진 흥국증권

◇CJ ENM

1분기 매출 1조200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한 88억 원 전망

방송 부문은 경기침체 우려로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 감소화 지난해 4분기 월드컵 기저효과로 감소

티빙, 피프스시즌 등 컨텐츠 자회사 실적 정상화와 디지털 커머스 성장 확인이 매수 시그널

김회재 대신증권

◇KH바텍

올해 본격적인 실적 성장 예상

갤럭시 Z폴드, 플립5 출시 일정 앞당겨지면서 2분기부터 관련 매출 반영 전망

폴더블폰 힌지 기술적 난이도 상승 및 고객사 신규 힌지 채택으로 M/S 축소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신석환 대신증권

◇롯데케미칼

1분기 매출액 5조7000억 원, 영업손실 1610억 원 추

시황 회복에 힘입어 2분기 흑자전환 전망

순수화학 시황 증설 부담 지속으로 정상화까지 시간 필요하나 하반기 적자 국면 벗어나면서 중장기 신사업 모멘텀 반영할 여유 생겨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팬오션

1분기 매출액 1조2510억 원, 영업이익 1050억 원으로 추정

예상보다 컸던 비수기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예상치 밑돌 전망

이미 반등한 BDI 감안하면 실적은 1분기가 바닥일 것으로 보여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세아베스틸지주

1분기 매출액 1조 원, 영업이익 440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연말로 갈수록 중국산 특수각 수입가격이 강세 보여 국내 특수강 가격 상승 견인할 것으로 기대

장기적으로는 사용후핵연료처리장치 사업과 사우디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 공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

박성봉 하나증권

◇삼성전기

1분기 매출액 2조184억 원, 영업이익 1393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 웃돌 전망

IT 전반적인 수요 약세에도 선제적인 재고 관리로 가동률 높이는 등 선순환구조가 실적 끌어올려

2분기 이후에도 실적 상향 가능성 다분하고, 중국 스마트폰의 전년 동기 대비 기저효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김록호 하나증권

◇현대일렉트릭

1분기 매출액 5137억 원,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114.4% 늘어난 358억 원으로 기대치에 부합

국내 자재 수급 정상화로 추가 비용 발생 우려 제한적, 연말로 갈수록 마진 상승 확인될 것으로 기대

전방 시장 수요로 수주잔고 규모 유지될 수 있는 상황

유재선 하나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1분기 매출액 9조1000억 원, 영업이익 2673억 원으로 예상치 웃돌 전망

에너지 원자재 가격 하락, 국내 전력시장 규제 영향으로 호황 기대는 어려우나 주력부문 시황 회복으로 긍정적으로 지켜볼 필요

합병으로 금융비용은 증가하나 지분법 손익 개선돼 순이익은 안정적 흐름 지속할 수 있어

유재선 하나증권

◇LG

경영권 지분분쟁 과정에서 영국계 투자회사 LLP가 5.02% 지분 매입

경영권 분쟁 가능성은 지극히 낮으나 적극적인 주주정책 요구할 것으로 예상

LG그룹 경영권이 M&A 시장에 나오면 가치 클 것

김수현 DS투자증권

◇LG전자

최근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로 2분기 LG전자 클린가전 판매량 두자릿수 증가 예상

LG전자 가전 부문은 B2C 매출 증가, B2B 매출 비중 확대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과거와 달라진 실적의 질 등으로 10년 역사적 저평가 벗어날 것으로 기대

김동원 KB증권

◇엘오티베큠

반도체, 태양광, 디스플레이용 건식진공펌프 전문 업체

1분기 매출액 1077억 원,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64% 늘어난 11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분기 실적 호조, 태양광 부문 실적 급증, 삼성전자향 메모리 점유율 상승과 파운드리 신규 진입, EUV용 진공 펌프 국산화 등이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전망

박유악 키움증권

◇종근당

1분기 매출액 3569억 원, 영업이익 325억 원 전망

올해 매출에 가장 큰 우려는 자누비아, 케이캡 매출 감소

그럼에도 프롤리아, 리피로우, 큐시미아 등 타 제품 및 상품 영업 강화해 매출 공백 매울 것으로 예상

이나경 흥국증권

◇클리오

1분기 매출액 75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이 예상치대비 소폭 못 미치나 성수기 앞두고 국내 온·오프라인 마케팅, 글로벌 안착을 위한 투자 영향, 2분기 이후 매출 견인 이끌 것

중국 리오프닝 기조, 방한 관광객 회복 추세 강해지며 2분기부터 내수 화장품, 색조 수요 강세 기대

박은정 하나증권

◇한화손해보험

최근 보완 자본 조달 환경 악화는 상대적으로 자본적정성 열위인 보험사에 불리.

IFRS17 전환 이후 저평가 매력 이전보다 확대 전망

관건은 유의미한 배당 여부, 상위사 이상의 배당수익률 필요

정준섭 NH투자증권

◇신세계인터내셔날

1분기 매출액 3069억 원, 영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48% 감소한 173억 원 전망

의류 부문 브랜드 이탈과 상여금 지급이 반영돼 수익성 훼손 불가피

패션 브랜드 철수하나 화장품 사업이 개선 기대돼 추가 조정 시 매수 접근이 유효할 것

하누리 메리츠증권

◇테스

1분기 매출액 510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 예상

하반기부터 메모리 수급 개선과 함께 고객사 투자 재개될 것으로 전망

메모리에 편중된 장비 포트폴리오를 파운드리로 확장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도현우 NH투자증권

◇LG이노텍

상반기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실적 추정치 낮춰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 과도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하반기 북미 스마트폰 업체 판매 호조세로 실적 상향 가능성 높아

이규하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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