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처분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전 10시 기준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29.82%(7350원) 내린 1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처셀은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알바이오가 개발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조인트스템)에 대해 임상적 유의성이 부족해 품목허가가 적합하지 않다는 사유로 반려처분을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네이처셀은 2013년 조인트스템의 국내 판매권을 취득했다.
네이처셀은 “알바이오로부터 구체적 반려 사유를 검토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반려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의신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본 계약의 해지권 행사를 유보하고 결과에 따라 해지 여부를 재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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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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