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펀드파트너스)
신한아이타스가 ‘신한펀드파트너스’로 사명을 바꾸고 사옥도 이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사명변경 및 사옥이전을 기념해 현대차증권 빌딩 신사옥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CEO들이 참석했다. 더 많은 고객사와 함께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통한 온라인 공간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신한펀드파트너스로의 사명변경은 시장점유율 확대, 조직운영 효율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며 금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취지로 이뤄졌다.
전 직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선정된 ‘신한펀드파트너스’는 펀드인프라 시장 1위 사업자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펀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고객 친화적인 모습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신한펀드파트너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역사적인 순간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며 “23년간 신한펀드파트너스를 사랑해주신 고객사 분들께 사명변경과 이전을 계기로 어떤 고난이 있어도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면 극복할 수 있다는 ‘휴수동행’의 마음을 바탕으로 한 고객 친화적 서비스로 무장해 일류 펀드인프라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