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적극 나선다

입력 2023-03-22 12:00 수정 2023-03-22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 사옥인 그랑서울에 설치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옥외광고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사옥인 그랑서울에 설치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옥외광고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랜드마크 건물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2일 GS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옥외 홍보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의 사옥인 그랑서울은 종각역 앞에 위치해 출퇴근 유동 인구가 많은 광화문과 을지로, 외국인 관람객이 많은 인사동에서도 볼 수 있다.

GS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자이갤러리에도 대형 외부 현수막을 설치했다. 직원들의 호응을 독려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GS건설 직원들이 주로 통근하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그랑서울 통로에는 대형 광고판을 설치했고 사내 식당에서는 부산 여행을 통해 맛볼 수 있는 음식들로 특식을 구성하기도 했다.

GS그룹은 지난해 9월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고 우무현 GS건설 사장이 TF를 맡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 사장은 "다음 달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은 물론, 오는 11월 개최도시 선정 때까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48,000
    • +6.21%
    • 이더리움
    • 4,516,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2.47%
    • 리플
    • 828
    • -0.24%
    • 솔라나
    • 305,600
    • +5.38%
    • 에이다
    • 852
    • +2.9%
    • 이오스
    • 784
    • -2.12%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89%
    • 체인링크
    • 20,040
    • +0.15%
    • 샌드박스
    • 412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