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확장현실(XR) 생태계 육성”…서울시, 신규 입주기업 모집

입력 2023-03-2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DMC 첨단산업센터'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DMC 첨단산업센터'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DMC 첨단산업센터’와 ‘DMC 산학협력연구센터’ 내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한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스마트미디어, 확장 현실(XR)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연구소의 입주 지원을 위해 시가 설립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업지원 시설이다.

입주대상은 메타버스, 확장 현실(XR), 스마트미디어, 자율주행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제품·기술·콘텐츠 등을 개발하는 중소기업, 외국인 투자기업과 서울 소재 대학 부설 연구소 등이다.

최종 선정은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입주 적합성, 기업 경쟁력, 사업계획, 기대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주변 시세 대비 6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2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추후 연장평가 및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대 10년까지 입주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기업 모집 관련 상세 내용은 SBA 누리집 내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호재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스마트미디어, 정보기술(IT) 등 첨단산업 분야는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일자리를 창출하는 유망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관련 산업의 전문기관, 기업이 집적된 DMC를 중심으로 확장 현실(XR) 및 스마트미디어 분야 핵심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78,000
    • +3.6%
    • 이더리움
    • 4,402,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1.86%
    • 리플
    • 815
    • +0.62%
    • 솔라나
    • 291,100
    • +2.28%
    • 에이다
    • 819
    • +1.61%
    • 이오스
    • 783
    • +6.39%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1.41%
    • 체인링크
    • 19,440
    • -3.14%
    • 샌드박스
    • 40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