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한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스마트미디어, 확장 현실(XR)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연구소의 입주 지원을 위해 시가 설립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업지원 시설이다.
입주대상은 메타버스, 확장 현실(XR), 스마트미디어, 자율주행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제품·기술·콘텐츠 등을...
한편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는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미디어산업 여성 비정규직 종사자들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11월 8일 오후 2시 상암동 DMC산학협력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서북권역 미디어산업종사자 일-생활 균형 실태조사’를 토대로 지역 및 산업별 근로 환경을 파악해, 비정규직 직장맘들을 위한...
서울시가 홍콩 소재 토모이케 인더스트리얼사가 투자하는 항체신약 후보물질 연구개발센터 '에이바이오텍(A-Biotech)'을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항체의약품 분야는 국내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꼽힌다. 세계적으로 매년 12.6%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은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에이바이오텍은 모회사...
서울기술연구원은 상암동 DMC 산학협력연구센터 1층에서 서울기술연구원 개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연구하고, 연구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등 서울시 기술과학 R&D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서울기술연구원의 설립으로 서울시는 그간 외부 개별 연구기관에 위탁ㆍ의존해 정책...
또 이미 지난해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 DMC 첨단산업센터와 산학협력연구센터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현재 첨단산업센터는 200석 규모의 대회의실과 30~40석 규모의 강의실과 회의실 등 총 7실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대관료는 시간당 1만5000원~5만원으로 저렴하다.
산학협력연구센터는 70석·40석·20석 규모의 회의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8000원~2만4000원의...
이미 지난해 설립된 문화관광부 디지털매직스페이스(DMS: Digital Magic Space)와 서울시 산하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 이어 올 2월 트루텍빌딩이 완공됐다.
이 밖에도 올해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되는 LG CNS와 팬택&큐리텔 사옥이 준공을 준비 중이며 이어서 KBS 미디어센터, 한독기술연구소, 정보통신부의 누리꿈 스퀘어, 한국전자산업진흥회관, LG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