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혁신과 함께 적극적인 상장 정책으로 생태계 가치 높인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엑스플라 합류 예정, 생태계 확장 가속화
▲16일 엑스플라가 국내 원화 거래소 빗썸에 상장된다. (사진제공=컴투스홀딩스)
엑스플라(XPLA)는 같은 이름의 메인넷의 거버넌스 코인 ‘엑스플라’를 국내 원화 거래소 ‘빗썸’에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거래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엑스플라 팀은 이번 상장을 통해 엑스플라 코인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한층 낮아지며 생태계 활성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엑스플라는 ‘게이트아이오’, ‘후오비 글로벌’, ‘비트마트’ 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 ‘코빗’ 등에 상장돼 있다.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엑스플라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파트너들과 메인넷으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상장 정책도 펼쳐서 생태계의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플라는 올해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7월에는 최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 온보딩될 예정이다. 또한, 컴투스홀딩스의 ‘제노니아’를 포함한 게임 20여 종이 엑스플라 생태계 합류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