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월 판매량 25만4027대…전년比 14.7%↑

입력 2023-03-02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판매 5만 16대…26.9%↑
해외 판매 20만3078대…12.0%↑

▲기아 스포티지. (사진제공=기아)
▲기아 스포티지.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한 25만4027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26.9% 증가한 5만16대를 판매했다. 국내에서는 봉고Ⅲ가 897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승용은 레이 4268대, K8 4168대, K5 2653대, 모닝 2049대 등 총 1만4583대가 판매됐다. 레저용 차량(RV)은 카니발 6039대, 스포티지 5689대, 셀토스 5552대, 쏘렌토 4745대 등 총 2만6360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2% 증가한 20만3708대를 판매했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3만2256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가 2만1046대, K3가 1만753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2월 중 일부 반도체 수급 부족 영향이 있었음에도 전년 대비 특근 확대를 통한 물량 확대 기조를 지속 중”이라며 “SUV 및 친환경 차 중심의 믹스 개선을 동반한 양적 성장을 통해 수익성 향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6,000
    • -0.41%
    • 이더리움
    • 3,44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54,900
    • -0.33%
    • 리플
    • 786
    • -2.24%
    • 솔라나
    • 192,500
    • -2.38%
    • 에이다
    • 466
    • -2.1%
    • 이오스
    • 688
    • -1.4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35%
    • 체인링크
    • 14,780
    • -2.7%
    • 샌드박스
    • 370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