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신사업 순항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7.18%(335원) 오른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루메드는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교체형 배터리와 전기이륜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다수 전환사채(CB) 채권자들이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장기 투자자로 전환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올해 1월 비야디(BYD)와 교체형 2차전지 및 전기이륜차 사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후 세부적인 방안을 조율 중"이라며 "조만간 본계약 소식을 비롯해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에 대한 정부 승인과 배터리 양산 등이 신속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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