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자체 콘텐츠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미디어 플랫폼 ‘블루톡’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루톡’은 현대오일뱅크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사보, 보도자료,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아우르고 영상을 위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자체 미디어 플랫폼이다. 이미지 위주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췄고 모바일에도 최적화돼 있어 쉽고 빠르게 현대오일뱅크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블루톡에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화이트바이오 로드맵 등 굵직굵직한 친환경 신사업 뉴스 소식을 담고 있다. 또 △임직원 영상 공모전 수상작 △사내 댄스동아리 3인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임직원 노래 경연 ‘익명가왕’ △자체 제작 웹 예능 ‘유잼스테이션’ △문화예술 사회공헌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현장 △보도자료를 영상으로 설명해주는 ‘뉴스룸’ △주유소를 무대로 펼쳐진 힙합 아티스트의 공연 영상 등 신선하고 재미있는 자체 콘텐츠를 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블루톡을 임직원, 취업준비생, 고객,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블루톡을 통해 고객의 공감과 흥미를 유발하면서 자연스럽게 현대오일뱅크가 추구하는 가치, 기업문화 등 브랜드 메시지를 녹이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임직원의 소소한 일상, 따뜻한 사회공헌 이야기, 새로운 고객 서비스, 현대오일뱅크의 미래 비전 등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자체 매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