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은길수 부사장, 이범구 부사장, 김종철 상무. (사진=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3년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개최하고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날 경영협약은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이범구ㆍ은길수 부사장, 김종철 상무 등이 참석했다.
서 대표는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장기화 등 최근 대내외 경영여건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나, 모든 구성원들이 온통(ON通)화합하자"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탄탄히 내실을 다져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함께 자산 9조 원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통(ON通)화합은 NH농협캐피탈의 2023년 경영슬로건이다. 모든 직원·팀들이 하나가 돼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NH농협캐피탈을 만들자는 의미다.
NH농협캐피탈은 올해 3대 경영방침인 △시나리오 경영 강화 △조직경쟁력 강화 △신사업 확대 를 선포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