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비음악 자회사 매각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키이스트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 7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22.50% 오른 1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16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에스엠은 경영진 지분 100% 자회사 SM스튜디오스를 통해 보유한 자회사 디어유와 SM C&C, 키이스트 등 세 곳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에 에스엠은 “1월 20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의 합의사항 중 하나인 비핵심자산 매각 관련해 현재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자산 중 하나인 디어유의 경우 검토 대상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SM C&C와 키이스트는 검토 대상이 아니라는 해명이 없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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