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산의 가능성을 열자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름세다.
1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80% 오른 6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최고의 품질과 라인 운영 최적화를 위해 생산 라인 유지, 보수 강화와 설비 재배치 등으로 단기 구간 의미 있는 규모의 비트 영향을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적 이유로 자연적 감산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일찍이 감산을 공식화한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각 2.60% 오른 9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액 44조6481억 원, 영업이익 7조6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3.5%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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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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