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장후반 하락세다.
30일 오후 1시 31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3.14%(4700원) 하락한 14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7일 14만9900원으로 마감해 15만 원선 근처까지 상승했으나 다시 14만 원대 중반으로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기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컴포넌트사업부는 전장용 수요는 견조했으나 글로벌 경기둔화와 중국 봉쇄로 소비자용, 산업용에서 약세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는 스마트폰 수요 부진과 계절성 영향이 반영되며 매출 감소가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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