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소노시즌 용산점’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100% 독일에서 생산한, 전 품목 완제품 TUV 라인란드 인증을 가진 메모리폼 매트리스, 프레임 등이 진열돼 있다. 고객별 맞춤 매트리스를 추천하는 1:1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소노시즌이 올해 홈피트니스 시장에 진출하며 출시한 소노시즌 플레이 센서도 판매한다.
회사 측은 "이번 매장은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혼수∙이사 가전 구매층이 두터운 용산 전자랜드의 신관 1층 중앙 부근에 자리 잡아 결혼, 이사 등을 앞둔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노시즌은 오는 31일까지 해당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지킹 사이즈의 메모리폼 매트리스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드밴스 펌, 스탠다드 펌 라지킹 사이즈 제품을 사전 예약하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트리스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 퀸 사이즈 이상 구매 시 14만 원 상당의 휴대용 멀티베개 2개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브랜드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토퍼, 침구류 포함 전 품목 20%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 소노시즌 플레이 센서를 30% 할인해 판매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올해도 주요 거점 상권에 직영점을 지속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소노시즌의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