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가족들 이미 연애 인정”…4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31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인 아이유와 이종석. (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2022 MBC 연기대상 캡쳐)
30일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배우 이종석과 아이유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1일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아이유가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 간 데이트를 즐겼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 지인을 인용해 “이미 가족들은 연애를 인정했다”라며 “아이유 이종석 여동생 결혼식 축가를 불렀고, 이종석은 성탄 여행에 남동생을 초대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열애설로 전날 이종석이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으로 언급한 ‘그분’ 역시 아이유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종석은 대상 수상 당시,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내가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라며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아이유의 지인은 디스패치에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연인으로 발전한 건 4개월 정도”라고 말해 ‘그분’이 아이유일 것이라는 추정에 힘을 실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