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가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완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 23분 기준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4.66%(650원) 오른 1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에어부산(4.14%)과 티웨이항공(2.22%), 아시아나항공(1.08%) 등도 상승세다.
전날 중국당국은 코로나19에 적용해온 최고강도의 '갑(甲)'류 감염병 방역 조치를 다음 달 8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다음 달 8일부터 중국 입국자는 별도의 격리 과정 없이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항공주는 국제선 여객 수요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전날에도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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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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