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도네츠크 바흐무트를 방문해 병사들을 만났다. 바흐무트(우크라이나)/UPI연합뉴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후 처음으로 미국을 깜짝 방문할 예정이라며 일정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안보를 이유로 짧은 방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이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포함해 추가 군사지원을 준비 중인 상황과 맞물린다.
백악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방문 확인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