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71.08p, 하락(▼11.73p, -0.49%)마감. 기관 +2269억, 개인 +2035억, 외국인 -4742억

입력 2022-12-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73포인트(-0.49%) 하락한 2371.0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2269억 원을, 개인은 203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74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0.42%)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1.83%) 종이·목재(-1.8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건설업(-1.72%) 유통업(-1.70%) 운수창고(-1.4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1.34%), 수산업(+1.06%), 바이오시밀러(+0.94%), 보험(+0.32%), 카지노(+0.1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게임(-2.88%), 정보보안(-1.97%), LBS(-1.86%), 원자력발전(-1.52%), 전선(-1.4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51% 오른 5만92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물산이 1.29% 오른 11만75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1.15%), NAVER(+1.09%)가 상승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5.68%), 포스코케미칼(-2.39%), 삼성SDI(-2.12%)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금비(+15.12%), 넷마블(+9.38%), 쏘카(+9.0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영풍제지(-18.93%), 제주은행(-14.70%), KH 필룩스(-12.4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21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48개 종목이 하락,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642,000
    • +3.36%
    • 이더리움
    • 4,529,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593,000
    • -1.41%
    • 리플
    • 972
    • +6.58%
    • 솔라나
    • 296,900
    • +0.64%
    • 에이다
    • 777
    • -3.72%
    • 이오스
    • 777
    • +1.17%
    • 트론
    • 252
    • +0.4%
    • 스텔라루멘
    • 180
    • +8.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550
    • -3.14%
    • 체인링크
    • 19,340
    • -1.68%
    • 샌드박스
    • 405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