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 관계자가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 화장품 4000개를 기부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테라젠바이오)
테라젠바이오는 연말을 맞아 1억25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4000개를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화장품은 판교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된 시설에 전달돼 노인분들을 포함한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화장품 ‘아토스탠다드’는 테라젠바이오에서 개발한 화장품으로 인체 재대혈 함유와 고농축 엑소좀이 함유돼 민감성 제품과 가려움증에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보습과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이 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바이오업계 ESG 경영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