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픽 통했다”…‘Z플립4 X 마르지엘라 에디션’ 8초 만에 완판

입력 2022-12-01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REAM(크림)에서 8초 만에 판매 종료된 '갤 Z 플립4 X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사진제공=삼성전자)
▲KREAM(크림)에서 8초 만에 판매 종료된 '갤 Z 플립4 X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근 협업한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이 판매 시작 8초 만에 완판됐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에서 100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이 8초 만에 판매가 종료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들은 톰브라운, 메종키츠네, 준지, 우영미 등 유명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힙한 브랜드인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을 추진하며 제품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샀다. 파리 오트쿠튀르 하우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는 MZ 세대에서 독일군 스니커즈, 넘버링, 키링 지갑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갤 Z 플립4 X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사진제공=삼성전자)
▲'갤 Z 플립4 X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번 에디션의 갤럭시 Z 플립4 본체에는 마르지엘라의 숫자와 로고가 각인돼 있다. 실제와 같은 형태의 내부 회로 형상을 후면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숫자 11에는 동그라미가 쳐져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숫자별로 제품 카테고리를 구분하는데 11은 여성과 남성 액세서리 라인을 뜻한다.

이 밖에도 실리콘, 가죽 케이스 등에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인 넘버링과 밥풀 스티치가 적용되는 등 마르지엘라만의 감성이 가득 담겼다. 충전기에도 마르지엘라 로고가 새겨졌다. 또 사용자경험(UX) 디자인에도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만의 반전 테마가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구매 응모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다음 날인 2일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79,000
    • +3.71%
    • 이더리움
    • 4,397,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599,000
    • +1.01%
    • 리플
    • 807
    • +0%
    • 솔라나
    • 289,800
    • +1.65%
    • 에이다
    • 804
    • -0.74%
    • 이오스
    • 780
    • +7.44%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50
    • +0.85%
    • 체인링크
    • 19,350
    • -3.15%
    • 샌드박스
    • 404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