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종현 메디쎄이 대표와 신봉근 레보메드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디쎄이)
메디쎄이와 레보메드가 바이오·의료기기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디쎄이는 레보메드와 다양한 의료기기기를 공동 개발·마케팅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기회를 얻게 됐다. 레보메드는 메디쎄이의 글로벌 영업력을 활용해 매출확대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메디쎄이는 척추 임플란트 의료기기 업체로 국내 정형외과·신경외과뿐 아니라 미국, 칠레 등 해외 법인을 통해 글로벌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 동화약품이 인수했다.
레보메드는 자가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바이오키트 및 의료용 레이저기기 개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