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 tv 우리동네광고’ 통해 지역밀착형 ESG 기여

입력 2022-11-25 16:20 수정 2022-11-27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양한 ESG 활동으로 실질적 효과 창출
소상공인 홍보와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집중
TV광고 통해 지역사업자들에게 홍보기회 제공

▲SK브로드밴드는 골목상권과 협력해 함께 ‘B tv 우리동네광고’를 자제 제작해 송출하고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골목상권과 협력해 함께 ‘B tv 우리동네광고’를 자제 제작해 송출하고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지난해 5월 SK브로드밴드는 침체된 골목 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해 새로운 광고 서비스인 ‘B tv 우리동네광고’를 출시했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소상공인 등 지역 사업자가 TV 광고를 통해 자신들의 매장을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한 특화 상품이다. 기존 대·중견 기업 위주의 방송 광고 시장을 지역 사업자들에게 연결,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취지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범위를 ‘동’ 단위로 좁혀 송출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ESG 기여활동으로 소상공인 홍보 지원과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을 병행해 ES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휴가철인 7~8월에는 환경재단과 협력해서 해수욕장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과자로 교환해주는 ‘씨낵’ 캠페인을 우리동네광고로 송출해 호응을 얻었다.

9월에는 ‘B tv 우리동네광고’ 홈페이지에 사연과 댓글을 남긴 소상공인 중 추첨을 통해 TV광고를 무료 지원하는 ‘우리동네사장님 응원해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홈페이지 접속자가 10만 명을 넘는 등 많은 관심을 얻었다. 이벤트를 통해 122명의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무료 광고 쿠폰과 온라인홍보패키지의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10월에는 SK인천석유화학과 ‘B tv 우리동네광고’를 통해 인천서구 지역 전통시장 방문 유도 및 지역상생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협업을 진행했다. 각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린 풍성한 먹거리 등을 소개하고 주변 행정동(약 8개 동) 대상으로 영화, 드라마, 스포츠, 예능 채널에서 올해 말까지 송출한다. 11월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유시장 상인회와 협력하고 ‘B tv 우리동네광고’를 자제 제작, 수유 인근 지역으로 송출해 수유 시장 브랜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지역광고팀은 “앞으로도 Btv우리동네광고는 전통시장 홍보 활성화 등 소상공인 지원과 다양한 공익 캠페인의 홍보에 기여할 수 있는 ESG활동을 전개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77,000
    • -0.11%
    • 이더리움
    • 3,43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1.33%
    • 리플
    • 784
    • +0.64%
    • 솔라나
    • 198,600
    • +0.3%
    • 에이다
    • 477
    • +0.21%
    • 이오스
    • 703
    • +2.4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1.38%
    • 체인링크
    • 15,330
    • -1.1%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